버거킹 칠리러버 버거킹 어플 쿠폰이용 찐 후기

버거킹 왜 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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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놓고 있으면 통수를 맞는다 " 뭐 이런 뜻으로 사자성어 그런 거 없나 내가 진짜 버거킹 좋아하기도 하고 나름 찐 팬이라고 자부하고 맥도널드랑 비교하면 늘 맥날보다는 버거킹이지~ 이러는 사람 중에 하나인데.. 

 

너무 크게 맞아버렸어 .. 저 버거는 칠리 러버라는 녀석인데 뭐 카카오톡으로 온 쿠폰으로 할인받아 세트를 샀지 짤막 상식으로 말해주면 버거킹은 절대로 제 값 주고 먹는 게 아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쿠폰이 많은데 대표적으로는 버거킹 어플에 보면 쿠폰이 정말 많고 그리고 카카오 플러스 채널에서 운영하는 버거킹 채널에서 또 쿠폰을 받을 수가 있는데 모르는 사람들 있으면 꼭 다운로드하여서 할인받고 돈 날리지 맙시다.

 

칠리러버는 1000원 할인 쿠폰이 있어서 먹어볼까 하고 주문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아니 이게 뭔가 양상추가 없었어?아니면 양상추가 안 들어가는 건데 만드는 사람 손이 끈적거려서 양상추가 한 조각 딸려 들어간 거야? 

 

저건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하잖아 양상추를 넣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 넣은 것도 그렇다고 진짜 실수로 들어간 거야? 그런 거야? 진짜 나의 배신감이 너무 어마어마해.

 

정말 진상손님처럼 전화해서 이게 뭐냐고 따지고 싶었어 어느 음식점을 가도 내가 진짜 따지는 일이 없는데 그냥 안먹고 버려버리고 말지 근데 재료를 누락한 것도 아니고 그냥 저렇게 성의 없이 주는 건 너무하지 않아? 성의를 아예 안보였으면 내가 이해를 하겠어 근데 저건 그냥 한 조각 올려준 거잖아 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다른 버거킹들한테 너무 미안하지만 봉담에 있는 버거킹 진짜 반성 좀 합시다.

 

저렇게 만들면 진짜 허위광고로 벌금 물어요 나름 세계적인 브랜드이고 글로벌한 프랜차이즈인데 왜 저러는거야 진짜 어쨌든 저 지점은 두 번 다시 안 간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