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돈가스가 땡기는 날~
원래 돈가스 원픽은 건대였는데 오늘은 거기까지 가서 먹기 귀찬~ 그러다가 골목에서 몇 번 봤지만 들어가지 않았던 돈가스집으로 입성 가게 이름은 "행운돈가스" 일단 메뉴판!! 가격이 저렴함 ~ 김치볶음밥 하고 돈가스가 눈에 들어와서 들어오긴 했는데 아... 순간 결정장애 생김!! 음... 정식이 6000원..그래 정식이 육천원 김치볶음밥하고 정식중에 고르라고 하면... 미안하다 김뽁... 정식이 이겼어 ㅋㅋㅋ 6천원인데 3가지 종류나 나온다고 하잖아 ㅋㅋㅋ 딱봐도 찐득한 스프~ 은근히 맛나게 한그릇 더!! 를 외치고 싶었는데 참았음 ㅋㅋㅋ 일단 정식으로 주문을 하니 스프가 나옴~ 아 스프 넘나 좋아 옥수수스프~근데 이거 스프가 시판(오뚜기??)스프인줄 알았는데 아닌거 같기도 살짝 달달하면서 짬쪼름한 맛?!..
돌아댕기는 이야기/성동구에서 밥먹기
2020. 12. 5.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