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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이학센 족발포차

돌아댕기는 이야기/중랑구에서 밥먹기

by 여행가는 고양이 2021. 4. 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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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가야지 가야지 하고나서 못가본 족발포차!!

드뎌 갔다옴 일단 가격착하고 비쥬얼도 좋고

밑반찬 깔끔하고


막국수는 비벼서 나오니까 굳이 힘들게 비빌

필요없고 ㅋ 막국수랑 족발이랑 주먹밥 세트인데

굉장히 착한가격 3만초반이였음~



족발 나올자리를 만들어두고 영접준비중

제발 맛있어라아~~~

오~~비쥬얼 좋아 ㅋㅋ한컷더


덩어리로 주니 더 마싯어 보임 저걸 손으로 잡고

뜯는건 아니구 직원분이 다 손질해주고 가심

다 손질하고나면 요런 비쥬얼 나옴~



일단 겉바속촉이라고 해서 바사삭을 예상했는데

의외로 바사삭은 아니고 음..뭐랄까 바삭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바로 입에서 없어지는건 아니고

좀 많이 씹어야되는? 아~돼지껍데기랑 비슷하지만

그거보다 살짝 질긴? 껍질이 바사삭한다길래 너무

기대가 컸던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껍질 이외의

부분은 부드럽고 야들야들해서 꽤나 맛있었음

앞다리인지 뒷자리인지 물어보는걸 깜빡했는데

식감으로 봐서는 앞다리인듯~일단 족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껍질은 제외하고나서라도 가서 먹어

보시는걸 추천 막국수도 맛있었고 가성비로 봤을

땐 나쁘지않은 집인거 같았고 껍질에 대한 부분만

조금만 더 보완하면 대성할거 같은 집~쓰다보니

배고픔..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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