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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는 늘 좋다.

돌아댕기는 이야기/중랑구에서 밥먹기

by 여행가는 고양이 2021. 2. 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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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수제버거는 버거킹 kfc 맥도날드의 쿠폰과 행사에 찾지 않게 되었는데 그래두 여기
양심적?인 가격에 아직까지 가는 집임

겸재교쪽에 있는 커피하우스라는 가게인데
원래는 커피파는곳임 근데 애초에 햄버거집으로 알고 갔던곳이라 나에겐 햄버거집임 ㅋ

메뉴판

가격만 봐도 굉장히 착함 감자튀김 세트까지 7200원이라니^^

음료는 요렇게

햄버거 주문시 음료가 천원임~
음료까지 포함해두 8000원정도밖에 안한다는거임

주문하면 사장님이 바로 조리에 들어가심 지금 내꺼 조리중이심ㅋㅋ 토마토에 야채에 계란까지 올라갔음~~

감튀는 일반 마트에서 볼수 있는 냉동감튀임

사진으로 보이는 비쥬얼이 실제 모습을
다 담질 못하는 느낌
옆모습을 보면 치즈와 베이컨에 소고기패티 그리고 그밑으로 계란과 토마토 , 맨밑에 야채까지
사진으로늘 잘 보이지 않겠지만 햄버거안에 그릴드 어니언까지 들어가있음 포장해서 집으로 와서 찍은 사진인데 심지어
포장까지 깔끔지다
참지 못하고 맥주를 한캔 땄음 ㅋ

패티에 육즙이랄까?굽는 스킬의 차이가 좀 있긴 하겠지만 다음에는 조금만 덜 익혀달라고 해야겠다 근데 뭐 익힘의 정도는 개인취향 이니 첨 먹어보는 사람들은 걍 사장님이 주시는대로 먹는게 더 나을듯~
이게 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입가에 안 묻히고 먹는건 거의 불가능 ㅋㅋ

굳이 막 길게 떠들지 않아도 이 가게는 중랑구 수제버거 집들중에서는 갠적으로 가성비 1등 찍었다고 생각한다 음료까지 다 시켜두 8200원인데 당연한 결과인듯 ㅋ

버거킹이나 kfc 맥도날드가 질릴때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한번씩 가면 개꿀맛처럼 느껴지는 집이니까 참고들하시길 아..수제버거집이
더 생겼음 좋겠다 만원미만으루!!인간적으로 만원 넘으면 걍 집에서 소고기 사 먹는게 더 싸니까 안사먹게됨 돈아깝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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