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한마리 먹으러
수원대 근처에는 진옥화하나만 있는데 왠지 믿음이 안가 검색해 찾아낸 곳!!자연농원이였나 하는 곳인데 나혜석거리에 있다 지하철역에서는 대충 5분 안걸려서 온거 같고살짝 야장이 있어서 낮술하기 좋았고비쥬얼은 좀 밋밋함 근데 보다보니 맛있어보임반찬하고 같이 보니 정갈하고 테이블도 크고 맛있어보임 낮술하러 찾아간건데 일단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이 굉장히 많아서 살짝 민망할수도 있음 근데 음식자체가 굉장히 깔끔하고 가격대도 딱 알맞는 가격대로 형성되있다 무엇보다 육수나 반찬 리필해주실 때 직원분들께서 굉장히 친절하셔서 기억에 남고 음식도 닭한마리에 딱 충실한 맛 마지막에 칼국수는 꼭 넣어서 먹음 드시길 재방문의사 있음!!
돌아댕기는 이야기/서울 떠나서 밥먹기
2023. 11. 6.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