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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없는 맘스터치 뼈있는 치킨

돌아댕기는 이야기/강동구에서 밥먹기

by 여행가는 고양이 2024. 8. 2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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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너무 실망

 

맘스터치 천호점이다...치맥이 미친 듯이 땡기는 날 이제 안 먹어본 브랜드 치킨은 거의 없기에 한번 찾아보다가 맘스터치에서는 햄버거만 먹었다는 게 생각나서 시켰다.

 

메뉴는 뼈있는 치킨... 맘스터치가 사실 근본이 치킨 아닌가?? 내가 KFC 보다 너무 기대를 크게 걸었다?? 아닌데 맘스터치가 그래도 햄버거는 나름 쫌 하는 편 아닌가!! 믿으면 되는 거다 그래 믿어보자!!

 

하지만 배신당했다 치킨은 뻑뻑하고 늘 먹던 싸이버거의 패티도 아닌 뭐랄까 냄새나는 정확하게는 군내가 풀풀 풍기는 튀긴지 4~5시간은 된 거 같은 튀김옷이 말라비틀어진 치킨이 나왔다.

 

이렇게 대실망을 하게 만들다니 진짜 동네 치킨집에서 시켜도 이런맛이 나진 않을 건데 이제 나름 이름값에 책임을 느껴야 하는 맘스터치에서 이런 맛을 나게 하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을 수 없다.

 

정말 두번다시 시켜 먹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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