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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역 닭한마리 전통있는 가게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돌아댕기는 이야기/강동구에서 밥먹기

by 여행가는 고양이 2024. 8. 1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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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한마리

 

몸보신하러 가긴 했는데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는 가게.

노포로 보이는 가게인데 20년가량 운영하셨다고 한다 닭한마리집에서 딱히 나오는 반찬들은 관심이 없으니까 패스.

 

닭한마리 값이 너무 비싸다고 느껴짐 그리고 노포들은 인심이 생명인 건데 국물 리필하는데 진짜 왜 이러시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리필해 주심 국물이 아까우시면 진짜 닭한마리집 하시면 안되는데..

 

닭은 야들야들했음 국물도 나름 맛있었음 다만 뭐랄까 밖에서 보면 노포 안쪽은 완전 리모델링 극과 극의 간격에서 오는 이질감이 좀 있고 할머님이 좀 야박함. 

 

재방문은 하지 않을 거 같긴 함 노포투어 열심히 하고 있긴 한데 요새 진짜 만족스러운 노포를 만나질 못하는 게 아쉬움.

 

가게는 현대백화점 뒤쪽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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