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파라다이스 도고 맛집
쌀쌀해진 김에 온천행~ 파라다이소 도고로 결정했다 입장 전 식사 좀 하고 가려고 폭풍 검색 끝에 결정된 호박국수집!!입장 하자마자 일단 막걸리를 시켜줬다 이게 처음 보는 막걸리인데 머랄까 시큼한데 고소한? 고소한 데 시큼한? 그 중간 어딘가에 있는 맛인데 꽤나 맛있다 나름 안마셔도 막걸리가 없는 줄 알았는데 처음 보는 막걸리는 오랜만 ㅋ 역시 돌아다니다 보면 신문물을 마주치기 마련 막걸리에서 일단 아침 식사는 합격곧이어 나온 호박국수인데 일단 국물은 쪼금 있는 편이다 들깨향은 나름 향긋했고 호박은 삶아서 무쳐놓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약간의 간이 되있었고 보자마자 든 생각은 아..이건 건강한 맛이다 싶었다 ㅋㅋ저짝에 가운데에 있는 메주 콩이 의외로 반찬으로써 꽤라 훌륭했고 무짠지나 열무는 그냥 평범했다같이 ..
돌아댕기는 이야기/서울 떠나서 밥먹기
2023. 11. 10.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