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는 되게 오랜만인데 요새 먹었던 후라이드들이 전혀 맛있지 않아서
간만에 한번 시켜봤다 치킨집들이 기강이 안 잡혔는지 요새 시켰던
집들은 짜고 뻑뻑하고 기름냄새 나고 그래서 시킨 건데 넌 배신하지
않아줘서 좋았다 일단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꼭 알려주고 싶다
치킨을 시킬때는 꼭 배달 어플을 이용해서 시키길 바란다 내 주변에도
보면 배달비 든다고 포장하는 사람들 주변에 엄청 많은데 그냥 가서
포장해 봐야 전혀 할인이 없다 간혹 할인이 있는 매장이라고 해도
매장마다 거의 2천 원 할인이 대부분이다 약하다 약해 할인이 약하다
요기요에서 포장으로 쿠폰을 받아서 하면 5970원 할인 21000원짜리
치킨이 15000원으로 확 내려가게 된다
요기요를 잘 살펴보면 치킨의 경우는 거의 365일 세일을 한다
근데 세일하는 건 대체 누가 내는 거지?
요기요에서 내는 건가 아님 업주가 부담하는 건가 어쨌든 세일하면
좋은 거니까 부담 없이 사용하기는 딱 좋다
배달의 민족 같은 경우에는 잘 이용하진 않지만 진짜로 할인이
거의 없는 편이다 포장에 대해서는 요기요가
국내최고인 듯싶고 당겨요는 서울페이나 지역화폐로 싸게 구입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아직 이용해 보지는
못했다 아무튼 요새 물가가 올라서 치킨 한 마리에 비싸네
뭐네 하는데 이게 몰라서 비싼 거지 한 마리에 15000원
정도면 사실은 아직 사 먹을만하다 1인 1 닭을 할 것도 아니고
거의 한 마리면 둘이서 먹는데 충분한
양이다 대식가들 기준에서는 적을 수도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대식가들 기준인 거고 일반적으로는
둘이서 치킨 한 마리에 시원하게
맥주 한두 잔 마시면 배가 빵빵해진다
BHC를 기준으로 적어보긴 했는데 다음에는
호식이나 다른 치킨에 대해서도 올려보겠다
보시고 제 값 주고 사 먹는 일 없도록 하시길~
재구매 의사는 당연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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