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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이 이정도는 되야 ..

돌아댕기는 이야기/광진구에서 밥먹기

by 여행가는 고양이 2021. 1. 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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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은 나름 매니아라고 자부하는데 중랑구에는 음...없음...

 

그래서 굳이 건대까지 가서 라멘을 먹어야 됨 

 

뭐 유명한 곳? 이니까 다들 알거고 여긴 건대에 있는 부탄츄!!

 

아...하루에 글 3개 올리기 너무 힘들어 ㅠㅠ;;;

 

암튼 들어가서 한장 싸인들이 많음 뭐 그만큼 많이 알려졌다는거니까 

 

찍긴 찍은건데 저런거 안해도 맛있는 집은 맛있음 ㅋㅋ

 

이건 무슨 이벤트 내용인데 SNS 하는 사람들은 하면 될거고 ㅋ

 

SNS를 안하는 1인 ㅋㅋ

 

 

메뉴판을 안찍었구나ㅡㅡ;;;; 내가 시킨건 숙주빼고는 다 많이!!! 그리고 소스는 짜게!! 

 

한국패치가 안된 맛을 느끼고 싶드아~~!!!

 

 

그렇게 시키면 이런게 나옴 ㅋㅋㅋㅋ 일단 뒤적~

 

 

부탄츄가 좀 특이한게 뭐냐하면 육수 뭐 쉽게 말해서 국물에 고기가 가득하다 

 

차슈랑은 별개로 국물에 돼지고기를 갈아서 넣은듯한 비쥬얼이 있음 그래서 

 

마치 고기국수를 먹는듯한 느낌도 들고 

 

 

이건 다 먹었을때쯤에 찍은건데 차슈에 진심인 사람들을 위해서 고기크기를

 

알려준거임 ㅋㅋㅋ 내 주먹만한 차슈가 들어있으니 부족할거 같아서 추가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면 참고하시고 

 

요새 싱글 테이크 연습중이나 대략 어떤 비쥬얼인지 궁금한 사람들은 

 

저거로 보시길 ㅋㅋ

 

 

 

막 찍는다 막찍어 ㅋㅋㅋ 계란 비쥬얼 넘 좋음~

 

먹으면서 느꼈던건데 첨 먹는 사람들이라면 소스는 절대로 짜게 먹지 말길

 

아마 물을 5리터는 들이키게 될수도 있음 ㅋㅋ

 

저야 여기에서 몇번 먹어봐서 그냥 도전인건데 처음 먹는 사람들은

 

아....이거 뭐야? 이렇게 짜? 이럴수도 있음

 

 

 

아~영상 좋다 진짜 ㅋㅋㅋ 여기에 보면 면 종류는 3가지고 그 중에서 드래곤멘으로 선택한건데

 

부탄츄에만 있는 면이라고 해서 늘 먹긴 하는데 꽤나 맛있음 그리고 

 

팁을 주자면 면은 2종류를 먹을수 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나같은 경우에는

 

드래곤으로 처음 시켜놓고 면을 다 먹고 나서 요렇게 

 

면을 다른 종류로 리필했음!! 리필은 돈을 안받음 육수가 남아있는 한 시킬수가 있다는 말인거임

 

 

 

이렇게 리필 ㅋㅋㅋ 아이~죠아 이런 인심을 쭉 유지하는 가게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뭐 계속 그려러는지는 오래 두고봐야 아는걸거고 

 

그전에 망하지만 말아라 제발 ㅠ 슬쩍 둘러보니까 점장님 혼자서 하는거 같았음

 

전에 직원들이 4명은 있었던거 같은데 아무래도 코로나땜에 매출이 하락해서 

 

직원들이 안보이는듯 ㅠㅠ

 

마지막으로 또 영상 ㅋㅋ

 

다시봐도 은혜로운 비쥬얼이로세~~역시 포스팅은 뷔페보다는

 

단품메뉴를 올릴때가 더 집중이 되는듯 부탄츄가 지점이 여러개인걸로 

 

알고 있는데 한번 전부 가봐야겠음 다른곳들도 같은 맛인지 아님 지점마다 맛이 

 

조금씩 다를지 각 지점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면 그게 더 잼날거 같은데 

 

음식이라는게 같은 레시피를 써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서 다른 맛이 나기도 하니까 

 

나같은 경우에는 그게 더 인간적이여서 좋음 뭐 이건 개인적인 취향임 ~

 

암튼 소스를 짜게 해서 먹으니까 진짜 본토의 맛이 느껴지긴 함 만약 나처럼 먹을 

 

사람이 있다면 숙주도 많이를 꼭 선택할것 내가 숙주에서 나오는 채소물이 있을거니

 

아무래도 좀 상쇄가 될 수 있음 마늘은 꼭 많이 넣는걸 추천함 한국인은 역시 

 

마늘이 많이 들어가야됨 ㅋㅋㅋ 그리고 대식가들은 아까 말했던거 처럼 꼭 

 

면을 리필해서 2종류로 즐기는걸 추천!! 이정도의 라멘집이 왜 중랑구에는 없는것인가 ㅠㅠ

 

먹골역에 있다고는 하는데 음...요즘 육수를 직접 뽑는곳들을 거의 본적이 없어서

 

좀 꺼려지긴함 정통육수라고 해서 가보면 죄다 스톡이나 아님 그냥 가루스프에다가 

 

블랜딩한 정도로만 나오는곳들이 많아서 좀 실망.... 그냥 대중적인 맛이 

 

아니여도 직접 육수를 우려내서 본인가게만의 맛을 냈으면 하는 바램~

 

암튼 건대에 라멘 3대장이였던 우마이도,부탄츄,멘야산다이메 중에서 

 

멘야산이 폐업하고 그리고 우마이도하고 부탄츄만 남았는데 2개는 안망했음 좋겠음

 

다른 신생 라멘집들이 많이 생겼으니 또 투어를 해보고 나서 글 남기겠음

 

그럼 라멘 맛있게들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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