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 수원대 인근 1탄
융건릉에서 보통리 저수지 가는길에 있는 우대갈비집 우대담!!고기는 나쁘지 않지만 기름짐...소고기니까 당연한 얘기일수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기름짐사장님이 직접 손질해주짐 비쥬얼 자체는 꽤나 좋아서 기념일이나 가족 모임에 오기 좋은 곳인거 같았고가까이에서 한컷 ㅋ일단 사장님이 직접 손질해주시니 먹기는 편함밑반찬은 정갈함대패는 처음 서비스랄까 추가 메뉴에는 나오지 않음 전체적인 식후감을 하자면 가격대는 꽤 있는 편인데 이건 상대적인거라서 돈 많으면 싸다고 느낄수도 그리고 100그램 단위로 가격이 측정되있음 우대갈비만 그렇고 나머지들은 1인분 단위 가격임 기름진 고기가 땡긴다면 추천함 근데 담백한 소고기를 좋아한다면 굳이 추천하진 않음 평일저녁에 다녀왔는데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님 주말은 모르겠음 재방문의사..
돌아댕기는 이야기/서울 떠나서 밥먹기
2023. 11. 6.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