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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갈비가 먹고 싶어서 (feat.맛있는 녀석들)

돌아댕기는 이야기/일산에서 밥먹기

by 여행가는 고양이 2021. 1. 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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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코로나땜시 진짜 어딜 갈수가 없다... 제발 21년에는 코로나가 끝나길 ..

 

연말이고 해서 어딜 갈만한 곳이 없나해서 찾다가 코로나로 사람 많은곳은

 

못가겠고 일단 차를 타고 나와서 전에 가고 싶었던 뷔페집으로 출발 

 

가면서 가게에 손님이 많으면 들어가지 말자 라고 다짐을 하고 출발했음

 

연휴에 은근 차가 많아서 상봉에서 출발했는데 일산까지 대략 50분 걸렸음

 

음..그냥 드라이브 했다고 생각하고 일단 가게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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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 많아 사진을 올릴려고 보니 뭔가 사진이 너무 많다....

 

글로 다 적어두고나서 한번에 올려야지 싶음.. 일단 자리는 

 

거리두기를 잘 해놔서 테이블간에 다닥다닥 붙어앉을 필요가 없고

 

음식사진들은 이따가 올릴테니 한번씩 보심 될거고 음식에는 간들이 

 

다 잘 되 있어서 특별히 짜거나 한건 없음 쌈채소구역부터 얘기해보면

 

일단 제육이나 이런게 없어서 쌈이 왜 있지 ? 하는 생각이 들었음 

 

쌈채소에는 불고기나 제육이 무조건 있어야 하는 1인인데 그게 좀 아쉬웠음

 

그래서 쌈을 그렇게 좋아하는데도 하나도 안먹었음 ㅡㅡ;;;;

 

그 옆에 다른 반찬들 옆에 단팥도넛이 있는데 의외로 꿀맛 ㅋㅋㅋ

 

그리고 다른 반찬들을 뒤로 하고 딱 눈에 띄는건 역시 LA갈비 라갈비를 

 

먹으러 온거니까 일단 라갈비를 보자마자 기분이 확 좋아짐 그 외에 

 

기억에 남는 건 라면코너와 동치미 ㅋㅋ 동치미를 워낙 좋아해서 

 

이 집 동치미 5번을 들이켰음 그리고 라면코너는 사진을 찍은걸로 만족

 

저걸 먹으면 다른걸 많이 못먹으니까 아쉬움을 뒤로하고 갈비에 집중

 

이쯤에서 대충 사진을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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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도 있고 음료도 있고 음료는 2가지 종류만 있음 ㅋ 가만보니 진짜 가지수는 많은데 

 

갈비만 겁나 먹고 왔네ㅡㅡ;;;; 치킨도 있고 나물들도 많고 그런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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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도 있고 잡채도 있고 종류 많음 아!! 그리고 가격이 8800원임!!

 

사진을 올리면서 느끼는게 댕겨온지 몇일 지나서인지 새삼스럽게 기억에 

 

남을만한 음식은 없었음 대중적인 음식들과 적당히 맞춘 간 딱히 호불호가 

 

없을거 같은 맛들의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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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너무 많아.....다음부터는 사진 많이 찍지 말아야지 기억에 남는 음식들이 

 

중요하지 사진이 뭐가 중요하겠어? 라는 생각이 막 들었음

 

그래도 일단 찍은거니까 올려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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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올리고 나서 바로 또 음식사진을 보니 배가....너무 고프네

 

또 사진투척!!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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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코너 ㅜㅜ;;;;배가 터지더라고 저걸 먹고 왔어야 됐는데 

 

일단 뷔페들은 사진으로 대략 뭐가 다 설명이 되니까 사진들 잘 감상하시고

 

총평을 하자면 LA 갈비에 살이 너무 없음 근데 뼈에 붙은 살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을거임 

 

저도 혼자서 진짜 농담안하고 2키로 가까이 먹은거 같음 ㅋㅋㅋㅋ

 

먹는 중간에 갈비가 리필이 안되고 계속 방치되있길래 좀 놀라긴 했지만

 

그래도 나중에 갈비가 채워졌음 아~행복해 ㅋㅋ

 

일산까지 드라이브할겸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음~ 

 

그리고 거리두기 잘 되있어서 다른 음식점들 가는거보다는 휠씬 안심이 되고 

 

좋았음 그것만 잘 지켜주는게 어디냐 싶기도 하고 ㅋㅋ

 

그럼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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